산림청 집계 기준: 뭐하다 불 났는데?
소방청 집계 기준: 무슨 불인데?
신고자가 성묘하러 왔다 실수로 불 냈다고 말하고
발원지에서는 담배 꽁초가 발견되면
산림청은 입산자 실화로 집계하고
소방청은 담배 꽁초로 집계한다고 보면 됨.
솔직히 말해서 산림청 집계 방식과 대응 방안 보면
산림청은 그냥 산에서 ㅈ간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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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피다 불낸건 진짜 시발 쓰래기도 존나 태우고 불장난은 또 뭐냐
근데 그정도의 화재에서 담배꽁초가 살아있긴할까? 발화지점에는 술병과 라이터가 있었을뿐
산림청은 입산자를 없애고 싶겠지
모든 공기관은 인간을 싫어한다
뭐 산림청 입장이면 그렇겠지...
담배 진짜 ㅈ같다
등산로는 몰라도
솔직히 무덤들 전부 대형 공동묘지로 이장하거나
납골당으로 이동했으면 좋겠음. 영면하신 분들도 되도록이면 화장하걸 권장하고
원래 자연은 사람이 없는게 가장 좋은겨
다들 뭐 평소대로 하면 되겠지 한거 다 터진건데 ㅋㅋ 인재 맞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