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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극중에서 계속 언급되는 대사로 끝낼 수 있음
“숲 밖으로 나가는 거야. 할 수 없어도 계속 노력하는 거야.“
“포기할 수 없어. 오늘이 안 되면 그 언젠가라도…“
인류의 한계인거지 솔직히 아르민네는 할만큼 하고 피똥도 겁나 쌌다
ㄹㅇ 천년만년 뒤에도 영원히 전쟁하지 않고 평화롭게 살기 -> 이게 가능하면 인류가 아님 ㅋㅋㅋㅋㅋ
(대충 20억년의 평화는 끝났다는 글)
1억년 평화로웠으면 전쟁해도 ㅇㅈ임 ㅋㅋㅋㅋㅋ
아니 뭐 거인들이 인류의 8할이 밝혀죽은건데 그증오가 유전자 단위로 새겨졌어도 안이상한데
땅울림 이후로 문명 리셋 안됐음
저 전쟁이 얼마나 지난 후인지는 모르겠는데
작중 시간대로는 100년만에 현대 문명 수준으로 올라왔으니 그리 먼 미래는 아닐걸
근데 미래전쟁 배경이면 거인의 힘이 무기 수준보다 약할 때라 대지의 악마 때문에 전쟁이 나는건 아닐듯 ㅋㅋ
ㅇㅇ 애초에 저 전쟁 와중에 대지의악마가 다시 깨어나는걸로 작품이 끝남
증오의 연쇄를 끊었다 하지만 인류는 새로운 증오의 연쇄를 만든다 영원한 평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