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사람인 함단 발랄 감독이, 이스라엘 정착민들이 자신에게 가한 폭력을 고발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노 아더 랜드'로 오스카 장편 다큐멘터리 상을 수상함.
그리고 어제 이스라엘 정착민들의 집단 구타 + 이스라엘 군에게 납치당함. (공동 감독인 유발 아브라함이 X로 공유)
그리고 오늘 석방되었다고 함.
무시무시한 곳이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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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즘의 최대 피해자는 그 누구보다도 파시즘을 잘배웠습니다.
그게 파시즘에 무서운 점이라더라. 파시즘에 맞서 싸운 사람에게도, 파시즘의 피해자에게도 파시즘의 씨앗을 심음
파시즘이나 제국주의, 권위주의 같은 건 갑이 되었을 때 갑의 권력을 무제한으로 행사해도 된다라는 강자존의 성격이 강하니까
자신이 강자 입장에 섰을 때는 그것만큼 매력적인 게 없거든.
당해 봤을 때 뼈저리게 깨달았을 것
의외로 홀로코스트 당한 유대인들은 서유럽에 남았고
반대로 동유럽에서 나치랑 소련에게 시달린 동유럽 빨치산 출신 유대인들이 대거
이스라엘로 감
이게 다 성공할 자신도 없이 홀로코스트를 한 히틀러의 원죄다
진짜 반유대주의 ㅇㅈㄹ 개역겹네
인류의 쓰레기
대상만 바꾸면 딱
유대인이 하는 행동 양식이잖니..
그래도 사망했을거란 예측들이 있었는데 그나마 다행이네..
야훼가 저런 놈들을 천국에 보낼리가 없다.
보낸다면 신이 아니다.
그냥 마왕인거다.
잘 봐줘도 사막 잡신이고.
그래서 예수가 나온건데 야훼 욕해봐야
그나마 천만 다행이네
다행이긴 다행인데, 걍 세상 눈치 안 보고 내 꼴리는 대로 다 할 테니 건드리지 마쇼 하고 선언하는 것처럼 보이네
요즘 보면 ㅉㄲ랑 비슷해지는거같애 착한 유대인다뒤진거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