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또 뻔한 공포게임 하나가 나왔다
왠지 모를 마크들이 있지만 넘어가자
주인공 화장실 들어가는데
왠 처음 보는 여자가 식칼로 찍뿍 한다
왓
할아버지 하이야앗!
아 할아버지 음양사네
또 뭐 숨겨진 얘기 하겠네
응 너무 예언 딱 드러맞고
뭐 선조부터 내려온 저주 어쩌고 할테고~
그래 다 예상했어
이제 내가 그 고생길에 들어서야 한다는거죠?
근데 위기의 순간에 아빠한테 온 전화
? 헤비메탈?
그걸로 막으라고요?
???????
???????
와 씹 ㅋㅋㅋㅋㅋ
저승 같은데 들어왔는데
컨셉에 맞는 헤비 메탈 틀어서
그 노래 들으면서 제한 시간 안에 길찾는 게임이었음 ㅋㅋㅋㅋㅋ
노래 재생 시간만큼 딱 제한 시간 있고
헤비 메탈 들으면 그안에 귀신 상 정신을 못차리는데
브금 겁나 흥겨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댓글로
그냥 노래 만들었는데
묻힐까봐 공포 게임에 넣은거 아니냐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 아 벗 맨, 락!
https://youtu.be/zSyoIbHgjZ4?si=MHiKed229PDJZMNn
대대로 음양사는 싱나는 직업이었다(아님)
헤비메탈은 원래 악마와 상극이다
이거 유튜브로 하는거 봤는데 진짜 신박함 그자체인 게임이었음ㅋㅋㅋ
킹치만 마지막 보스전이 노트 내려오는 리듬게임에 판정도 어정쩡하면서 길긴 오지게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