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곳을 깡통잠수정이 가겠다고 객기를 부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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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과 비교하면 세월호의 침몰 위치는 수심 40m였음.
그런데 세월호의 선폭은 22m. 옆으로 누워서 침몰했으므로, 선체가 수심의 절반까지 올라와 있었던 거.
보기만 해도 무셔움
바다 진짜 개쩌는구나...
괜히 심해가 우주라는 말 나오는게 아니네.
저 겨우 보이는 안테나 높이의 4.6배 깊이라고 생각하면.....
심해 잠수정만들때 운전석만큼은 구체로 만든이유가 안에비어 압력이 거기로 전부집중 되어서인데 그걸무시함
캔 옆구리만 눌러도 쉽게 찌그러지는데 그걸 깨지는걸로 만들었으니 한방에훅간거
다행인점 너무 순식간이라 통각신경보다 인체파쇄가 먼저와서 고통없이 갔을거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