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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형네 아들이 야구하는데 얘가 어릴땐 통통했는데 야구 진지하게 하겠다고 살을 겁나 뺐더라
괜히 무조건 하지 말라 하면
누가 하냐 그럼 할려 했는데
너무 현실적이고 좋은 조언이라 오히려 내가 부끄러워짐
사실 프로선수 정도면 재능은 기본에 노력까지 더해져야 하는 거라 본인 의지가 제일 중요함. 실제로 이 밸런스가 안 좋으면 재능은 넘치는데 자기관리 못해서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그만두는 선수들도 많고.
그건 그래...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지만,
꿰는건 결국 본인이 해야하거든
마지막 진짜 뼈가 되는 조언이네
초등학교때 야구부 있는 학교여서 야구부 애들 훈련하는 거 봤는데 빡세보이더라 ㄷㄷ 자신이 스포츠에 애정이 있는 거 아니면 운동부는 ㄹㅇ 못할 짓임…
지인 아내분도 처음엔 운동 삼아 축구 시켰는데
SNS에서 자식 자랑한다고 올리다가 점점 희생(?)하는 본인의 헌신 스타그램으로 변질되는걸 뒷늦게라도 알고 인스타 끊으셨더라 ㅋㅋㅋㅋ
실제로 강호동 아들이 재능이 넘치는데 괜히 좌타 시켰다가 흥미 끊고 골프로 넘어갔지 아마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