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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요즘 회사에 인원감축한다는 말이 안나오는것만 해도 감사할지경
맨날 퇴사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분위기상 퇴사 말만 꺼내도 아 정말? 나가줄거야? 할거같음
지금 잔업 : 와 영업 능력 쩌네
회사에...일감이...있다고...?
최근 우리 회사 다른 회사랑 병합하면서 작업랴이 두세배 는거 보면 아직 망하진 않겠군...
어디까지나 욕설 난무하지 않는 정상적인 기업이라는 조건하에 저게 맞다...
회사 다니고 있는것 만으로도 감지덕지다 ㅅㅂ
공공기관은 아직도 위임...
요즘은 이직해서 퇴사하는거면 몰라도
그냥 퇴사한다 그러면 너도나도 말리는 분위기
전 회사가 일이 너무 없어서 평일에도 강제 연차 사용해서 쉬게 했던거 생각하면
야근이 있는게 회사 잘 돌아가는거 같더라...
제조업 쪽은 진짜 죽을맛인가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