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일자리 쪼그라들면서 외국인 노동자 일자리도 쪼그라졌고
거기다 인구 이동을 강력하게 확인하니 불법체류외국인들은 숨도 못 쉬고
본국으로 돌아감
코로나 이후에는 입출국 엄격해지고
들어오는 외노자들이 줄어들기 시작하고
코로니 이후 들어오는 외노자들이 정식으로 입국해서 받을꺼 다 받은 상태라
과거 불법체류외국인들에게나 먹히는 부당한 대우를 참으라고 할 수도 없음
거기다 외노자 커뮤니티도 활발해져서
병.신 같이 사람 갈아대는 ㅈ소기업은 지들 끼리 공요해서
그런 곳은 피하고 다른곳으로 일하러 감
이런 변화 덕분에 과거 불법체류외국인들을 부당한 대우를 하며 굴리던 기업들은
전과자, 신용불량자라 취업이 어려운 한국인들만 모아서
굴리는 촌극이 벌어지고 있음
지금 지방 현실은
우크라/러시아/베트남/필리핀/인도
다 섞여 살고 있음
가게 들어가도 점원이 한국인 아닌 경우 꽤 있고
이제 사람들도 ㅇㅇ 그런갑다
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임
애네들이 사고 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한국인하고 똑같음
다문화는 상당히 많이 진행되었음
다문화도 다문화지만
코로나 이후로 불법체류외국인들 싹다 본국으로 돌아가서 숫자 줄어드니깐
이제 예전처럼 외노자 어디서 구하기도 힘들어서
예전처럼 막 다루기도 빡새짐
솔직히 다문화 무섭다
다문화되면 범죄 일어난다 하는 애들은
지방은 어떤 모습인지는 아는지 모르겠음
이제 외국인들도 여기서 돈벌고
여기서 돈쓰는 사회 구성원이 되버렸음 ㅋㅋ
문화야 적응해도 한국어는 써야 할텐데
그거만 충족되면 걍 한국인이지 뭐
근데 미국같은 나라도 조상 대부터 이주해서 미국 시민권자라 해도
동아시아계면 아직도 미국인으로 안보고 이방인 취급이라던데
미국같은 나라도 그런데 한국은 그런 인식이 사라지려면 한참 걸리겠다 싶더라
예전에 외국인 범죄에 대해 조사한걸 본 적 있는데, 외국인들의 범죄는 대부분 그들의 그룹 내에서 발생한다고 함.
- 한국인을 상대로 하다 잡히면 추방당할 위험이 있고
- 그 이전에 한국인들이 외국인에 대해서 경계를 해서 쉽지 않고
- 말 통하는 같은 나라 사람들이 범죄대상으로 더 쉬움,
그리고 이건 한국 아니라 어느 나라에서던 비슷한 현상.
사실 유럽도 1세대는 큰 문제 없는데 2세대가 문제라더라고 공교육이 어떻게 동화시키냐가 관건인듯
그렇군..
그럼 나도 너를 상대로 범죄를 저지를거임
너의 마음을 ‘절도죄’??
제대로된 비자 받고 들어온 외국인 근로자들 보면 그냥 다를거 없음
이 친구들도 출근하면 똑깥이 퇴근생각하고, 퇴근할 때 치킨한마리사서 맥주땡김
축구 겁나 좋아함
선택 문제가 아니라 이미 현실임...
전 회사가 불체 외노자 썼었는데 불체 외노자 애들도 지네 커뮤니티가 다 있어서 걸러야 되는 회사 리스트 만들어서 공유하더라
외노자들 지들끼리 정보 공유 다함
심지어 휴일에 모여서 구기대회도 하더라.
사장이 갑질하면 다음날 단체로 사라짐
난 서울인데도 내가 2주마다 주문하는 치킨집 알바생은 매번 다른 외노자로 바뀌던데..
전화 주문하면 매번 어눌한 한국어로 주문 받는거보면 어느정도 한국 생활한 사람들 같은데 신기하게 계속 어디서 구해오는건지 모르겠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