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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추천구걸해서죄송했습니다 | 04:13 | 조회 0 |루리웹
음... 예전에 만나던 여자애랑 잠자리할땐 잘 맞았었는데 헤어지고 다른 남자애 만났다가 헤어지고 다시 나를 만났는데 잠자리 했는데 예전과 다르게 헐렁한? 느낌이 들고 조여주는 느낌이 별로 없었음... 나중에 알게 됐는데 헤어지고 만난 남자애 거시기가 진짜 괴물처럼 컸었다고 한번 그런애 만나니까 다른 남자 못만나겠다고 다시 나랑 헤어지고 나서 아는 동생 오빠로 만나서 술자리에서 술취해서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더만.... 진짜 두깨가 자기 팔뚝만하다고 두손으로 잡아도 튀어나올정도로 길었다고.... 샤발.. 자존심 줠라생했음.. 그때 알게되엇지. 흑형한테 간 여자는 다신 돌아오지 않는다는 동엽이 형의 말이 맞다라는. 결국 다시 그남자와 사귄다고 했었음. 쯧...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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