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문중 선산이 의성에 있고 집안 어르신들 묘소 다 거기있는데다
이번에 문중 어른 이야기 들으니 다행히 집안사람들 집은 안탔지만 선산쪽은 불 번져서 울 할머니 할아버지 무덤도 다 불탔다는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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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신고인줄 알았더니 목격자가 잡아놧던거네 ㅅㅂ
솔직히 중형 때려야함
산에 화기를 왜 들고가는거냐고
담배야? 아니면 뭘 태우다가 불낸거야?
성묘하고 남은 쓰레기 태우려다가 불 났다고 함
ㅅㅂ 산에서 쓰레기를 태운다는 발상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거야
아니 뭐 어떻게 태웠길레 불이나 보통 드럼통에 모아서 태울건데
방화범은 잡아서 불태워버리면 안되나?
담배꽁초가아니라 라이터를 버린거면 방화??
뭐야 시발 방화야?
김해 쪽도 60대 노친네가 과자봉지에 불 붙여 불 냈다던데 불 나는 과정이 거의 방화 수준이네 죄다
뭔 실수로 불을 냈네 마네 하던데 무덤가에서 불 피울 일이 뭐가 있나
조상님 묘소에 불광내고 싶었나
뭔 산불이 동시 다발적으로 열몇건이 났다던데
날 따듯해지니 ㅁㅊㄴ들이 바퀴나오듯 나오는건지
아니면 미친 테러집단인지
걍 실화든 방화든 다 태워먹은 놈들은 똑같이 숯불꼼장어 마냥 산채로 구워버렸으면 싶어.
매년마다 반복되는 일들인데 학습이 안되면 죽어야 배울거 같아.
산불 지역이 경남 경북 쪽이 많던데 의심 안할래도 의심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