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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먹고
이웃에게도 돌리고
정중히 말씀 드려라
이번에 다 못먹엇다
조금만 줄여주세요
주작인듯. 무슨 대저택이나 성채에서 사는 것도 아니고 일하는 아줌마도 있는데 와이프가 12시까지 집안일을 한다는 게 이해가 안되네요. 아주 큰 집에는 안 살아 봐서 모르겠지만
안먹을꺼면 나줘라!!
보통 남자는 저런걸로 화 안내죠
주먼 고맙습니다 하고 먹고 말텐데
화 낼 것 까지는 아니고..
그래도 좀..소통이 서로 부족한 것 같고..
너무 많이 해 주시는 것에 대해 속상함을 말하는 것 같은데..
글쓴이를 너무 욕만 하는 것 같고...
욕하는 사람들 이해를 못 할 것도 없을 것 같고..
세상 사는 게 쉽지 않네요...ㅎㅎㅎ
싫다고 의사표현을 했겠죠
알았다고 하고 또 가져온거 같네요
집에서 음식 안할수도 있고 하더라도 최소정도로만 하는경우도 있으니까요
줘도 지랄 감사할줄 모르는 인간
냉동실두고급할때먹으면됨
저는 진짜 안받습니다.
그래야 알아듣습니다.
버릴거라고 엄포를 놓습니다.
돈으로 달라고 농담을 합니다.
선물은 받을 사람의 준비가 되어있어야 선물입니다.
그 외는 애물단지라고 부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