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사회생활을 한지는 뭐 이 사람에 비하면 분명 적을것같은데..
뭐라하지, 진짜 말투라고하나 갑분싸 시킴
일단 남의 실수 겁나 뭐라하고, 자가 잘못에대핸 인정안함…
최근있던 사례인데 대충 회사 부장급인사 아들이 운동 선수임. 대회도 싹슬이하고
부장급 이사람이, 휴가도 내고 대회도 같이가주고 응원도한단말임?
대회끝나고 왔는데 이분 표정이남다른거임? 좋은쪽으로
그래서 다른직원이, 물어봄
와 부장님 이번에 대회 어떻게 됐어요? 우리 너무 궁금해요 !
라고 이야기했는데
이사람이 왜 우리에요? 전 안 궁금한데..?
아니.. 보통 이럴땐 그냥 안궁금하더라도 닥치는게 맞지않나…?
사무실갑분싸되서.. 점심시간까지 조용하더라..
일을 존나 절하나봐, 아직도살려주는거보면
걍 똑같이 대해줘야지 저런사람은
피곤한 성격이네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저러면 사람들이 인정 안해줄텐데
참고로 그런 사람은 일을 잘 못함 (아주 극소수의 경우만 빼고 말이지)
왜냐면 회사 일은 혼자서 못하는데
다른 사람과 원만한 협업이 안되기 때문
실력이 아무리 좋아봐야 협업 엉망이면 결과물은 저품질이 될 수 밖에 없음
저런 사람이 식당가서 몇분이세요 물었을 때 N명온거 안보이냐고 꼽주는 유형이구나
오래 못갈 타입인데...
부장자리까지 어케 올라간거지
저기서 기쎈직원있으면 우리에 xx씨는 없으니까 신경안쓰셔도되요 하는사람 보통 한둘있는데 그 사무실에는 없나보네? ㅋ
남의 경사는 잘 몰라도 축하해줘 ㅋㅋㅋㅋ
돈 안 들고 품도 안 드는데 왜 그걸 못 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