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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다들 이유를 알거고, 출근이 빠르고 퇴근이 늦으니 가족하고 같이 밥먹기가 어렵다.
식사시간도 아껴서 개인 시간으로 만들고 싶은게 아니었어?!
함밥(진짜 친한 친구들과 먹으면 괜찮지만 그마저도 최소한의 사회생활이 필요함, 그게 아니라면 대부분 권위를 챙겨야하는 한국 문화 특성상 사실상 사회생활의 연장선)
혼밥(시간이 적게걸림, 휴식의 연장선, 나 혼자만의 시간, 나만의 시간, 쉽고 빠름, 간편함)
앵간하면 연구실 사람들과 밥 같이 먹는데
회사에서도 편하게 혼자 먹고 싶은데
아니 이거 꽤 상전벽해야...
2010년대 초반만 해도 혼밥은 약간 외로운 특수한 사람들 이미지였고, 혼밥이 늘어나는 현상이 신기하게 보도되기도 하였음.
그런데 이제는 이제 보편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