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린가드가 오늘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과 독점 인터뷰에서
한국 생활에 대해 깊은 만족감을 드러냄
"과거 나는 서울FC 입단식을 하러갈때 공항에서 울기도 했다.
하지만 축구에 대한 내 사랑과 평정심은 금방 돌아왔다"
"인생이 다시 아름다워졌다. 지금의 나는 서울을 좋아한다. 정말 좋다.
갈 곳도 많고 음식도 맛있다. 지금은 열심히 훈련하고 항상 배우고 있다"
"가끔 서울에서 외출할 때 마스크를 쓴다. 그러나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다.
보통 나는 사람들과 사진을 찍고 모두에게 사인을 해주려고 노력한다.
언젠가 은퇴를 하면 아무도 더이상 내게 팬 서비스를 요청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사람들은 나를 사람으로써 사랑하고 축구 선수로써도 사랑하는 듯하다. 항상 놀랍다"
"나에게는 행복이 핵심이다. 그리고 지금은 행복이 바로 이곳에 있다. 나는 한국의 문화를 사랑하고 한국 사람들을 사랑한다.
여러모로 나는 매우 운이 좋은 사람임을 느낀다"라며 행복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힘
요약
한국 생활에 만족한 제시 린가드
Fc서울이면 상암 구장인가. 거기라면 아마..
유망주가 한국행을 했다는 소리를 듣고 도대체 왜? 했는데
한국와서 행복하게 뛴다니까 보기가 좋네.
진짜 왜이렇게 만족하는지 신기한 ㅋㅋㅋ 만족해서 다행이지만 ㅋㅋ
서울 새빛섬에서 알바할 때 많이 찾아오시던데.... 따님하고 한번 봤었고 알바하는 애들하고 같이 사진도 찍어주시고... 나중에 또 근처 왔을때 보고 환호해주니까 호흥도 해주시고...
열심히 하고 항상 즐거워 보이는데 사람으로써도 좋아할 수 밖에
진짜 진심으로 축구가 하고 싶엇던거네
린가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