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에서 등장하지 않으면 굉장히 허전하기에 엘프나 오크와 함께 단골로 등장하는 드래곤.
종종 그런 드래곤들은 온갖 종족과 혼혈을 만들 수 있는 설정이 붙는데 보통 인간과 혼혈인 하프 드래곤이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만, TRPG 세계관처럼 상당히 취향 범위가 올라운더인 드래곤이 존재하는 곳에서는 다양한 혼혈을 볼 수 있다.
D&D에서는 아예 대놓고 룰북에서 하프 드래곤이 존재하며 드래곤이 이종간을 즐기는 종족이라는 소문이 있어 팬들은 더욱 엄청난 녀석들을 만들기도 하는데...
하프 드래곤 미노타우르스
하프 드래곤 오거
하프 드래곤 에틴
하프 드래곤 파이어 자이언트
하프 드래곤 프로스토 자이언트
하프 드래곤 트롤
하프 드래곤 나가
하프 드래곤 만티코어
하프 드래곤 트리케라톱스
하프 드래곤 티라노사우르스
등 그야말로 엄청나다고...
사랑만 있다면 무엇과도 관계를 맺는 트루러버
여기선 인간역할을 드래곤이 하나보군
하프드래곤 골드 리트리버
그래도 덩치 비슷한 종족한테만 박네
하프드래곤참새 같은건엄냐
하프 드래곤 고블린은...?
몬헌인가?
티라노를 어떻게 참아
와우: ????
오만거에다 박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