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똥수저로 태어나
장사치 시절을 겪으며 단련된 장사치 버릇으로
이리저리 돈되는 사업(은광, 금광)을 독점하고 운영에 재능이 있어서
농노들을 혹독하게 착취해
돈을 갈퀴처럼 긁어모아
히데요리에게 막대한 내탕금을 물려줘
오사카 공방전에서 20만에 육박하는 용병을 긁어모은 자금의 원천이 되었는데
주원장의 경우 정반대로 사치를 멀리하고
신하들을 때려잡으면서도
그 돈으로 제국 곳곳의 치수사업과 농지 재개발에 힘써서
초대황제임에도 명나라 최대의 치수성과와 농업생산량 증대를 혼자서 이뤄냈다.
대륙과 섬나라랑 클라스가 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