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부타 아저씨와 미소녀의 순애물로 빌드업 쌓다가
부타아저씨 기습 참수 엔딩으로 마무리.
(원래 능욕물이긴 했음)
작가 후기에 6년반 사귄 여친이랑 헤어져서 정신나가버릴거같다는 글이 써져있는데
그 갬성이 반영된거같은 결말.
독자 : 작가 뒤진다 진짜
작가: ㅈㅅ 결말 수정함
결국 수정된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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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바뀐건 처음 보네
대부분의 독자는 작품에 작가의 정신상태나 개인사가 반영되어서 급전개가 되는걸 '매우' 싫어합니다.
안노 너말이야 너
작가 팬이나 작가주의자가 아닌 이상 '작품'을 보는거지, '작가'를 보는게 아닙니다.
도리
저 쩡 대꼴임 내가 봄
돈받고 파는물건에 사적인 감정 집어넣지 말라고
독자는 아무 상관도없는 진짜 개인적인 이슈였잖아
참수엔딩도 나름 신선하긴 했어
좋은 결말로 끝날거 같지 않았거든
? 뭔 내용이여?
제목 빨리
서큐버스 모녀 이야기 작가가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