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듐과제리.. | 25/03/23 15:02 | 추천 34 | 조회 35

[유머] WWE) 존 시나 "너희들 모두가 다 역겹고 지긋지긋하다." +35 [15]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9992609









충격적인 악역 전환 이후 처음으로 쇼에 모습을 드러낸 존 시나 (소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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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Cena Su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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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Cena Su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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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Cena Su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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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o Cena!! Cena Sucks!!)




(Let's go Cena!! Cena Sucks!!)



(Let's go Cena!! Cena Su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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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시나: "적어도 누군가는 자기 삶을 잘 살아가고 있겠지."




"근데 너희들은 스스로를 돌아볼 줄도 모르고, 인정받기 위해 남에게 의존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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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너희 덕분에 홀가분하게 말할 수 있겠네."




"들어봐. 25년 동안 난 피해자였어."




"이해했어?"




"난 25년 동안 이 학대적인 관계에 피해자로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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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아니야! 이제 너희한테 말할 시간 따위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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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아직도 그 챈트나 외쳐대는군. 좋아 너희가 무대의 주인공이야. 근데 그래서 뭘 할 건데?"



"너희가 하는 건 상처 주는 일뿐이야."



"전부 학대적이야."



"너희가 평생 해온 건 폭력적으로 날 빌어먹을 꼭두각시로 만들어놓고, 그걸 웃으면서 받아들이길 강요한 거였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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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 you Cena!!!!) (Fuck you Cena!!!!)



(Fuck you Cena!!!!) (Fuck you C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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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 you Cena!!!!)



(Fuck you Cena!!!!) (Fuck you C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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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품위 있네."



"고맙다."



"잘 들어. 난 ‘선역’도 아니고, ‘악역’도 아냐."



"난 그냥 너희랑 똑같은 인간이야."



"그리고 너희는 하나같이 나한테 끔찍하게 굴었어."



"그래 계속 해봐, 계속 소리 질러봐!"



"너희는 정말 끔찍했어."



"너희는 이 25년 동안 계속 개같은 소음만 반복해 왔지!"



"WWE에 처음 왔을 때, 너희는 날 싫어한다고 엄청나게 크게 외쳤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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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래!!"



"지금 이 순간처럼 창피하고, 부끄러운 순간들 말이야!!"



"너희는 날 조롱했고, 날 무시했고, 내가 너희 관심을 받을 가치도 없다고 했어."



"그래서 난 어떻게 했게?"



"난 내 자신을 변화시켰어. 너희가 날 조금이라도 좋아해 주길 바라면서."



"그리고 잠깐은 통했지. 하지만 그걸로는 부족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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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뭘 했게? 또 노력했어. 언제나 그랬듯이."



"그리고 난 이기기 시작했어."


"이기고!!"


"또 이기고!"


"또 이기고!!!!"


"또 이기고!!!!"


"또 이기고!!!"


"또 이기고!!!"


"또 이기고!!!!!"


"또 이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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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난 존나게 많이 이겼지. 그런데 너희는 그걸 싫어했지."



"그것도 부족했나 봐?"



"그래서 뭐가 필요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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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 이후에도 10년을 바쳤어!!"



"너희에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나눠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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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t the f■ck up!!) (Shut the f■ck up!!)



(Shut the f■ck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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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것도 부족했지"



"그리고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 선택은 뭘까?"



"떠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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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준다, 진짜. 방금까지 욕설 섞어가면서 ‘닥치라’고 외치던 놈들이, 내가 떠난다고 하니까 환호를 하네?"



"난 지금까지 아무도 해보지 않았던 방식으로 은퇴를 발표했어."



"난 진짜로 올해가 끝나면 떠날 거야."



"나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너희와 잘 지내보려 했어."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너희한테 좋은 걸 선물해 주고 싶었어."



"하지만 너희는 그것조차 망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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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래왔던 것처럼!! 모든 걸 망치고 다니지!!"



"2초 전에 방금 여기서도 그랬던 것처럼 잠깐은 좋았지."



"하지만 너희한텐 절대 만족이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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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na na na~ na na na na~ hey hey hey goodbye~~)



(na na na na~ na na na na~ hey hey hey goodbye~~)



(na na na na~ na na na na~ hey hey hey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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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이 멍청이 새끼들 하나하나가 내 말이 맞다고 증명해주고 있어."



"요점은 내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너희한텐 절대 만족이 없다는 걸."



"그리고 너희는 그걸 부끄러워해야 해."



"너희가 하는 건 하나야. 착취하고, 또 착취하고, 계속 착취하는 것 뿐이야."



"너희는 진짜 너희 자신밖에 신경 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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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가치를 걸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을 했어."




"근데 너희가 신경 쓴 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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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럼, 우리가 얻는 건 뭐야?"



"‘오! 시나의 스토리가 바뀌었어. 그럼, 우리가 뭘 얻을 수 있지?"



"와! ‘존 시나가 우리 도시에 온다고? 우린 뭘 얻을 수 있지?"



"‘이거 트렌딩 되겠네. 우리한텐 뭐가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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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명도, 단 한 명의 ㅈ같은 망할놈도 나한테 ‘기분이 어떻냐고' 묻지 않았어."



"진짜 단 한 놈도!!"



"그냥 ‘우리한텐 뭐가 돌아와?"



"우리가 뭘 얻을 수 있지?"



"그 질문뿐이었지."



"뭐가 돌아오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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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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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얻어갈 건 아무것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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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너희가 자초한 거야."



"너희는 내 새로운 링기어(경기복)도 못 가져가."



"왜냐하면 난 너희처럼 멍청하게 입지 않거든."



"너희는 내 새로운 테마곡도 못 얻을 거야"



"지금 테마곡 속의 목소리, 그거 내 목소리야."




"그리고 이제 너희의 시간은 끝났어."



"드디어 진짜 '나의' 시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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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의 테마곡은 시나 본인이 직접 부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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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건 이거야."



"거울을 보고, 지난 25년 동안 나한테 얼마나 폭력적이었고 끔찍했는지 직접 확인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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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ant cody~~!) (We want cody~~!!!)



(We want cody~~!!!!)



(We want c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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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코디를 응원하네?"


"오오!  물론 그러시겠지. 그렇겠지!"



"새로운 반짝이는 장난감이 생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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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이젠 나 같은 건 버리고, 새로운 걸 찾을 타이밍이니까."




"그래, 계속해 봐."



"너희는 정말 끔찍한 사람들이야."



"이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 전부 다".



"여기가 아니더라도 아무도 예외는 없어."



"아무도 내 말에서 숨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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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내가 이렇게 쉽게 찾아낼 수 있는 사람들은 더더욱 말이지."



"그래, 그래, 다 보여."



"너희, 맨 앞줄."



"그래, 존나 쉽게 찾을 수 있지."



"너희는 렛츠 고 시나"를 외치던 놈들이잖아."



“난 너를 지지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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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o Cena, Cena Sucks!!) 




(Let's go Cena, Cena Su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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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 다 잘 들었지?"



"Cena Sucks"라고 말하는 놈들은 이미 스스로 끔찍한 인간들이란 걸 증명했어."



"이제 난 너희한테 왜 "렛츠 고 시나" 애들도 똑같이 끔찍한 놈들인지 설명해 줄게."



"너희는 '나를' 지지한다고?"



"그럼 날 위해 한 게 뭐야?"


"너!"


"너!!"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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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대체 날 위해 뭘 했는데?"



"솔직히 아무것도 안 했잖아."



"너희는 단지 내 걸 훔쳤어. 훔쳤다고."



"내 순간을, 내 시간을."



"날 네 괴상한 장난감으로 만들었잖아."



"난 너희한테 그냥 도구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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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날 15년 동안이나 You can't see me를 외치면서 날 투명인간으로 취급하는 농담거리나 만들었지!!!!"



"그게 진짜 아직도 웃기냐!?"



"웃기다고 생각해!?"



"진짜 하나도 안 웃기다고!"



"이건 진짜 한심한 거라고."



"너희는 한심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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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 말들을 듣기 싫다고?"



"막 불편해?"



"이제야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는 게 힘들어?"



"너희가 내 옷을 입는 진짜 이유?"



"날 응원하기 위해서가 아니야."



"그냥 너희 스스로 기분 좋으려고 그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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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헌신, 존경심 티셔츠만 사서 입으면 다 되는 줄 알아?"



"너희가 "절대 포기하지 마"를 살 수 있다고 생각해?"



"나는 그 말의 의미 그 자체야."



"그리고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은 그걸 알고 있어."



"진짜 솔직히 말해보자. 너희는 날 응원하지 않았잖아."



"너희는 그저 날 이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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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비참한 인생을 자아의탁 할 변명거리로 삼으려고!!"



"너희가 25년 동안 해온 일이라고는"



"그저 내 뒤에서 앉아서 내가 위대해지는 걸 지켜보기만 한 거야."



"그만!!!"



"다 이제 끝이야."



"이 괴상한 관계,"



"이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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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저 앞에 앉아 있는 저 꼬마애까지 포함해서,"




"우리는 서로에게 상쳐만 주는 썩어빠진 관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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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듣고 싶지 않았지?"



"힘들지 꼬맹아?"



"하지만 잘 들어."



"난, 너희랑 끝났어."



"이제 끝이라고."



"날 좋아하든, 싫어하든, 상관없어."



"이제 다 끝났어."



"난 더 이상 너희가 필요 없어."



"난 너희를 신경 쓰지 않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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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너희가 야유해 봐야 소용없어."



"그리고 니들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지."



"왜냐면 너희는 내가 맞다는 걸 알고, 너희가 틀렸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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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로즈: "내가 보기엔, 사람들이 네 말을 들어볼 마음이 있었던 것 같아."



"나도 마찬가지였고."



"네가 방금 한 말을 들어보면…"



"그래, 네 말대로 그들이 너한테 최악의 반응을 줬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25년 동안, 그들은 너한테 최고의 순간도 줬어."



"그들이 그렇게 한 이유가 뭔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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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특별했기 때문이야."



"네가 사람들을 버틸 수 있는 사람이었고."



"네가 사람들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니까."








시나: "들어봐, 꼬맹아."



코디: "그만!!"








"난 꼬맹이가 아니라 WWE 챔피언이야!!!"



"그리고 하나 묻고 싶어."



"넌 대체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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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티셔츠에 있는 사람은 지금 어디 있어?"




"여기 이 사람 말이야."



"솔직히 말해서, 네가 한 짓을 보고도 나는 기대했어."



"너랑 매주 마주하면서, 링 위에서 맞붙을 거란 기대 말이야."



"근데 내가 '얻은 게' 이거야?"



"레슬매니아에서 이런 모습으로 나오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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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렇다면, 난 짓밟아버릴 거야."



"완전히 쓸어버릴 거라고."



"왜냐하면 나는 이미 일챔에서 네가 날 상대로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모습을 봤고."



"그걸로도 부족했으니까."



"이렇게 하면 난 네 은퇴를 앞당길 거야."



"그러니까 가서 진짜 존 시나를 찾아와."



"왜냐하면 내가 레슬매니아 41에서 싸우고 싶은 사람은…"



"이 찌질이가 아니라, 바로 존 시나거든."






















(na na na na~~ na na na na~~ hey hey hey goodbye~~~)



(na na na na~~ na na na na~~ hey hey hey goodbye~)








(na na na na~~ na na na na~~ hey hey hey goodbye~~~)



(na na na na~~ na na na na~~ hey hey hey goodbye~)


























이번 시나의 세그먼트에 대해선




지금까지의 시나의 헌신적인 커리어를 알고 있는 세대와 한번쯤은 시나의 안티였던 계층들은




시나의 많은 세그먼트 중 역대 최고의 세그먼트였다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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