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기어는 차량 가속이 어느정도인지, RPM이 얼마나 올라갔는지 보면서
앞을 주시하고, 양사이드미러, 백미러 까지 보면서 다 파악하는 동시에 언제든지 기어변속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야 함
근데 오토는 그 과정을 거의 다 생략하고 앞을 주시하고, 양사이드미러, 백미러 정도만 보고 대충 브레이크랑 엑셀만 신경쓰면 됨
이쯤되면 뭔가 이상하다 생각 할 사람이 있을껀데 수동은 기어변속을 안해주면 속도 낮을때 시동이 꺼짐
그리고 기어 올릴때 타이밍 늦으면 기어충격 있음 그냥 수동차량 자체가 사람에게 맞춤이 되어 있는게 전혀 없음
괜히 수동기어가 몰락하는게 아님...
익숙해지면 계기판 보도안함
몇단들가있고 지금 대강 진동 요정도니까 속도 어느정도 나오겟네 바로나옴
기어변속도 내 하고싶으면 하는거지 뭐한다고 할수있는 상황까지 기다림?
스틱이 없어지는건
옛날처럼 오토기어대비 수명이나 연비에서 이점이 없기 때문임
수리비도 ㅈ도 안해서 제조사측에서도 수리비도 더 비싼 오토팔아먹는게 이득이고
근데 하다보면 가속이나 rpm은 그냥 감으로 알게 되긴 함
누가 rpm봐야면서 변속해?
걍 소리듣고 하지
나도 운전면허는 수동 1종으로 땄지만
오토로 익숙해져 10년 지난 지금은 수동 운전 못할거 같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