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미는 가드닝임
결혼하고 정원있는집으로 이사왔는데
잔디깍고 풀 뽑고 나무자르고 하다보니 취미가 되어버림
이제 날씨가 따뜻해져서 그런지 잔디싹이 올라오기시작함
잡초는 뽑다가 지쳐서 작년부터 약 치기 시작함 (선택적 제초제 , 잔디만 살리고 나머지죽음)
현대 화학은 정말 위대함
그리고 가드닝을 하면서 사탄이 있다고 믿게됨
잡초중에 왕바랭이 , 세포아풀 이건 진짜 악마의 풀임
오늘 두개 섞어서 뿌렸는데 한해 해봤다고 익숙해져서 30분컷함
5월쯤에는 거미랑 모기약도 쳐야함 ㅋㅋ
이쁜 향나무 보고가렴
이제 여름에는 잔디 깍고 나무잘라야하는데
혼자하려니 벌써부터 무섭다
누가 지나가면서 가드닝이 부자의 취미라고하던데
진짜 부자들은 그냥 사람쓰고 구경만 할듯
선생님 저 치킨좀
어이어이 유게이쿤! 정원 가꾸는 실력이 굉장하잖아?
5252 너의 '음모' 도 가꾸어줄까..?
부자들은 대충 사람써서 키운담에 판다드라...
이쁘다
내가 저기 살았으면 강아지 키웠을 것 같아
멍뭉이 잔디에 오줌싸면 죽음 ㅠ
멍멍이가 죽는다고? ㄷㄷㄷㄷ
잔디 무섭네....
이해하셨으면 잔디 위에 개를 올려두지 마십시오 휴먼
제가 보기엔.. 님이 찐부자인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