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용 키쿠리
꿈에서 큰 맘 먹고 30만원 짜리 오X홀을 시켰거든?
그거 시켜놓고 잠깐 볼일있어서 지방에 나가 일하고있는데
갑자기 밤에 어머니가 전화로 펑펑 울면서 말씀하시길
경찰한테서 연락이 왔다고 하면서 어떻게 된거냐고 무슨짓을 한거녜
부랴부랴 집으로 가보니까 어떤 ㅁㅊㄴ이 내가 주문한 오X홀을 흉기로 써서 사람을 때려죽였데
일단 증거라서 경찰들이 증거품으로 오X홀을 가져가고
뉴스에 묻지마 범행의 범행도구로 내가 산 오X홀이 버젓이 전시되고
기자들이 와서 내 집 앞 사진 엄청 찍고가며
사건이 벌어진 현장과 흉기인 오X홀이 배달되어 있었던 장소입니다!!
하는데
산채로 죽는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었음
(흥미진진)
야 이거 빨리 개그만화 소재로 써봐 ㅋㅋㅋ
아담 스매셔 패죽임?
오나홀살인마 ㄷㄷ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