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 프린스로 승천한 나의 모습이 보인다!"
"칼가가 내게 목숨을 구걸하고, 능욕당하다 겁쟁이처럼 죽는 광경이 보인다!"
"젠취의 데몬 프린스로서 그레이터 데몬조차 내게 무릎을 꿇는 광경이 보인다!"
"마그누스가 내게 조아리며 가르침을 바라는 광경이 보인다!"
"젠취의 2인자가 되어 거대한 군세를 이끄는 내가 보인다!"
"데몬 프린스를 넘어 카오스 소신이 된 내가 보인다!"
"젠취를 집어 삼키고 카오스 4대신이 된 내가 보인다!"
"카오스 3대신마저 내게 삼켜지고 카오스의 유일신이 된 내가 보인다!"
"내겐 보인다. 전부 보여!"
씁 중간부터 이상한 걸 눈치 못 챈 거에서부터 이미
등잔 밑이 어둡다.
발밑부터 봐
시끄러 임마!
아 시바 드디어 안식을 취할 수 있었는데!
너 이새끼 누구냐!
젠취지? 젠취가 아니라면 젠취로 만들고 패주마
꿈은 크구나.
마그누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