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끝 무렵
원폭 떨어지기 전 타죽느니 할복자1살한다며 할복하는 일본군
을 본 일본군 야시다 이치로는 이렇게 되던 저렇게 되던 둘다 죽는거라 겁을 먹고 망설인다.
때 마침 원폭이 떨어지고
당시 일본에 포로로 잡혀있던 울버린은
"그럴거면 그냥 살아라." 라며
우물에다가 야시다를 숨기고
철판으로 화염을 막아 야시다를 살려준다.
말이 안되긴 하지만 엑스맨 영화니까 그냥 넘어가자
물론 울버린은 힐링팩터 덕에 화상도 견딘다
이를 보고 감명받은 야시다 이치로는
70년 뒤 울버린을 습격해서 능력을 빼았고 젊어진다.
일본군 정신 고증 존나 쩌네
존나 감탄을 금할수 없네
그래도 예의는 지킨다고 정당하게 넘겨줄 수 있냐고 한번은 물어봄
그게 더 괘씸해
죽고 싶다고 했으니 지딴에는 소원도 이뤄주려 한거
아 회춘하고 싶다... 어? 불사를 살던 내 은인이 마침 죽고 싶다고? 그럼 은인 능력 뺏어서 내가 가지면 나는 회춘하고 은인은 소원 이루고 둘 다 이득 아닌가?
???: 아흑.
"왜? 뒤지고 싶담서? 기쁜마음으로 존나 고통스럽게 죽여주는 wwww"
왜 일본 뮤턴트가 사이보그 로 바뀌었는지는 좀 흠좀무
지가 뭔데 울버린이 원하던거 이뤄준다고 어쩌고 저쩌고 울버린이 부탁한것도 아니고
애초에 이거 원작 코믹스부터 와패니즘 절정에 달하는 작품이라
손녀랑도 좋은 시간 보내게 해줬으니 쌤쌤임
미국대장이 괜히 때린게 아님
간사하고 신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