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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ride.. | 25/03/22 23:42 | 추천 0 | 조회 419

우크라이나의 유대인 학살, 르비우 포그롬 +194 [6]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334047

여러 사진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이사진이 가장 인상적이고 잊혀지지않죠.

옷이 벗겨진 채 도망치는 유대인 여성과 막대기를 들고

그 여인을 쫓는 우크라이나 소년...

n67ni7.PNG



이밖에도 벌거벗겨져 발로 차이는 여성들... 구타 당하는 유대인 노인등...

많은 사진들이 있습니다.


또한 폴란드인에 대한 학살..

반토막이 난 폴란드 소녀...

나무에 과일처럼 줄줄이 목이 매달린 아이들...


사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또한 헝가리인들도 학살을 피할수 없었죠.


우크라이나 하면 흔히 홀로도모르 같은 당하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실 저들은 학살이라면 한가닥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번 전쟁 전에도 우크라이나의 과격한 우익적 분위기와 교육등은

주변국들이 우려할 정도 였습니다. 과거의 경험이 있으니까요.


우크라이나의 우익들은 전쟁후에도 명맥이 이어져 혁명이란 이름으로

러시아계에 대한 탄압을 가하고 결국 이번 전쟁으로 까지 이어졌죠.


푸틴이 나찌 나찌 외칠때 2차대전이 끝난지가 언제인데

뭔 나찌 타령이냐...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우크라이나의 우익들은 계속 존재했고 또한 국민들 사이에서

지지도 받았습니다.


그들의 전쟁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지요.


가끔은 유대계인 젤렌스키가 사실은 복수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상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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