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들은 얼마나 종교적으로 사느냐에 따라
크게 4가지로 분류가 된다고 한다
①힐로니(세속적), ②마소르티(약간 종교적),
③다티(상당히 종교적), ④하레디(매우 종교적).
매우 종교적인 하레디 중에 일부 분파는
이스라엘 정부의 정통성을 인정하지 않고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땅을 돌려주자고 하는데
이스라엘이라는 세속 국가 자체가
하느님의 뜻을 어기는 불경한 행위이고
유대인들은 문자 그대로 메시아가 올 때까지
나라 없이 살아야 한다는 걸 믿기 때문이라 주장해
이스라엘 해체를 외치는 분파의 하레디들은
당연하겠지만 다른 분파의 하레디와 다르게
이슬람 신도들이나 평화주의자들과 연대하여
이스라엘에서 엄청 두들겨 맞는 편이라 한다
이스라엘 자체가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는 괴뢰국가라는 시각인가.. 신박하네
유대교의 절정은 하느님의 사자가 나타나서 모든 유대인을 천국과 같은 나라로 이끄는거임. 예수는 유대교에서 인정하는 메시아가 아니기 때문에 하느님의 사자는 아직 나타나지 않은거임.
우리식으로 풀어서 말하면
유대교 원리주의자고
그중 어느 원리를 더 우선시 하느냐가 차이인거구나?
해외 유대인들도 반 이스라엘적인사람 많던거같던데
예루살렘은 네가 지도로 가르키는곳이 아니다.
하느님께서 네 마음에 가르키는 장소이다
이번에 이스라엘 사는 원리주의 자들은
하마스 전쟁을 찬성해 휴전에는 반대하면서
정작 자기들 군대 면제 법안은 다시 통과시키고 있는 중이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