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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도...........너무 과몰입하거나 억빠치다가 한순간 바보될수도 있기에 어느정도는 선을 두는게 도움이 되는듯"
이거 진짜 많이 느낌
창작물이든 창작자든, 과몰입하다가 통수 맞고 내상 씨게 입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ㅋㅋㅋ
특히 사람이나 기업에 대한 지나친 환상과 과몰입은 좋지 않다고 생각함, 꼭 배신을 당하지 않더라도
이게 나도 여러 작품들 사랑했고 억빠도 쳐봤는데
서서히 시간이 지나가면 추억은 남으면서도 뭐하러 그렇게까지 내가 그걸 변호했지 그런 생각도 들고 함 ㅋㅋㅋㅋ
당장 최근에 백종원 관련 이슈 우수수 터져서 충격받은 사람들도 한 무더기였으니
여기든 다른 커뮤니티든 지금은 과몰입하는 것들도 어케 될지 모름...
개인적으론 에반게리온 코믹스판 엄청 감명 깊게 읽은 뒤에 '그 혐한' 터진 경험이 컸다
하지만 저라는 오나홀은 대체불가에요오옷??????????
심지어 살아서 활동하는 사람들 중에서야 대체불가지
역사적으로 보면 이미 차고넘치는 케이스도 많가
이 아저씨가 원시고대 잭동 마베 채드 스타헬스키 스티븐 스필버그 클린트 이스트우드임
그리고 추억은 추억 속에서 빛나는 법이라고, 역사 속으로 사라진 ip를 억지로 끌고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건 맞지. 근데 한 번 내 마음에 자리잡은 건 대체가 잘 안 되더라. 근데 안 나와...
판타지영화 대체불가 : 반지의 제왕
제발 대체할것 좀 나오라고...
상업적인 면에서는 맞는 말이긴 함... 개인의 가치로 들어가면 밑도 끝도 없지만 그걸 산술적으로 표현하는게 불가능하니
개소리 하지마!!!
나한텐... 이것밖께업다고!!!!!¡!!
대체!!!!불가능하다고!!!!!!!!!!
글쎄 포기못한다고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