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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관사는 숙어에 붙은 전치사마냥 관습으로 굳어진거라
규칙 이런거보다는 그냥 외우는게 답임
한국인으로서 이건 걍 노답임. 걍 생활에서 영어 쓰면서 세뇌시켜야함.
존나 많은 문장을 존나 보면서 머릿속에 습관을 만들면 웬만하면 정답을 맞출 수 있게 되긴 하지.
그냥 한 단어라고 생각하고 외우고 쓰는게 편하더라.
논문쓰려할때 아주 골치를 썩이는 문제지. 실생활이면 적절히 쓰면 될테지만 논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