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플릭스로부터 약 600억 규모의 투자를 받아서 SF 시리즈를 제작하겠다고 한 감독이 작품은 완성하지 않고
그 가운데 161억 원 정도를 개인적인 용도(고급 자동차, 골동품, 가구 구입 및 위험자산 투자)로 사용한 감독이 18일 미국에서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이 감독은 칼 린쉬로 예전에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한 영화 [47로닌]을 연출했던 양반이라고 합니다.
만약 유죄가 확정된다면 린쉬 감독은 나머지 인생을 감옥에서 보내야 할 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미국이 저런 투자사기에 자비없지 않던가
47로닌 그 개쓰레기 영화 만든 놈한테 600억을 준 게 잘못 아님?
600억이면 양조간장이 몇통이여...
양조위가 발씻은 물로 만든 간장도 만들 수 있을 듯
넷플이 아무리 개나소나 투자해준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돈을 저렇게 써버리면...
내용 보면 솔직히 가관임 이미 영화계에서 칼린쉬는 버려지다시피한 인간인데 넷플릭스가 선금으로 몇백억 그냥 바로 꼳아버렸고 그 돈은로 가상화페 투자해서 사치부린거임 거기서 끝이면 한심하다인데 문제는 저인간이 주기적으로 넷플릭스에 돈 더달라 하면 넷플릭스가 더 줬다는게 들어남
최면어플이라도 가지고 있나??
적어도 몇몇 신 찍었는데 이게 아니야 하면서 리테이크나 재 캐스팅 반복한거였으면 능력없지만 열정있는 새끼라고 평가는 받았을텐데
적어도 조흔 소리 못듣것지만 짠하자너
한국에 투자했다면 2편은 찍었다.
47로닌 같은 것을 찍은 애에게 600억을 주다니.
넷플릭스는 자선사업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넷플이 이런 개병ㅇ신짓해도 오징어게임덕분에 피해크지않단게 어이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