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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후임이 왔군
아까 받았던 질문이네... 그냥 들어가서 일배우고 하다가 관리자되서 그간 습득한 노하우 문서화해서 뿌리고 타 부서랑 협업해서 다른역량쌓고 횡설수설했던거같은데
소개합니다. 신입사원 ~ 아서스 매네실 ~
수상한 검이랑 투구와 얼음성채와 언데드 부하들은 덤
롱 리브 더 메니져~
5년전에 코로나라고 히키코모리하고있었네
ㅋㅋㅋ
Suceeding you
저걸 이해 못 하고 정색하는 놈이 면접관인 게임회사는 그냥 안 들어가는게 낫다.
면접은... 끝난 겁니까...?
그렇단다 얘야. 영원한 지원자는 없는 법이지.
제 눈 앞에는 그저... 통조림만이 보이는군요...
서리한있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