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처 2개가 적혀있었는데
하나는 상담소 같은거라 우리는 아무런 허가도
내줄 수 없는 존재라고 이야기함.
애초에 연락처가 거기 왜 있지?
이러고 있더라
두번째 연락처는
시청 소속부서였는데 전화번호가 없다고 나옴.
그래서 시청에 전화거니깐 해당 부서로 연결해줌.
해당부서사람이 전화 받고 파악해보겠다고하곤
다음날 연락줌. 한 8년전에 지네들이 허가를 내준긴했다고
근데 A라는 장소에 두기로 했는데 왜 B라는 장소에 있는지는
모르겠다고 해당 단체와 연락해보겠다고 함.
이틀후에 해당단체가 연락을 안받기도 하고
내가 말한대로 관리 잘 안되는거 같다면서 왠만해선
철거하는 쪽으로 갈거라고 함.
이틀 후 한번더 전화와선 해당 단체와 연락되었고
철거하고 사진
공무원들한테 딱딱하게 말안하고
ㄹㅇ 궁금하다는 어투랑 피해가 직접적으로 온다고 말하고
괜히 고생한다고 해주니깐 ㅈㄴ 빠르게 해주네
다음 장소도 철거시킬 예정인데 같은 단체인데
A라는 장소가 아니라 C라는 장소에 뒀기에
위 내용을 근거 삼아 철거시킬 예정...
야생동물 알아서 살게 두자...
멸종위기종도 아닌데 뭔...
하나는 사칭이잖....
비추 다섯개 다닥다닥 달리는거 소름이네
저런거 만들어둬야 중성화시키고 관리가 가능하거든
물론 그로인한 주변의 피해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