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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하나 주면..."
"그건 저기 동쪽 얘기고!"
옛날에 스펀지에서인가 봤는데 어느 원주민은 사자가 사냥에 성공한 고기 털어갈 때 그냥 하나도 안 쫀 척 당당하게 걸어가서, 원래 내 고기라는 식으로 그냥 집어 온다더라.
그래야 사자들도 설마 자기 고기 뺏어가려고 오는 건줄도 모르고, 또 겁도 안 내고 돌아가는 모습에 "쟤가 나보다 더 강한가?" 라고 착각해서 덤비지 못한다더라고
그 정도면... 사자보다 강한게 맞지 않을까 ㄷㄷㄷㄷㄷㄷ
겁먹는 이유는 동물 기준의 덩치는 높이도 포함이라
사람 어깨 높이의 네발짐승이 자기한테 오는 거라 보는 거도 있다고 함
그래서 고기 털어가기 전까지 뒷모습을 보이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쓰흡.... 스펀지면 신빙성이 좀 ...
떡하나 주면... 아니 회처리만 잔뜩 들고 있네 무섭다...
촬영 담당은 그렇게 하이에나 떼에 둘러싸인 채 홀로 남았습니다.
아 독백이 그쪽??
옛날에는 호환마마가 가장 공포의 대상이었으나 지금은 마망.....
그래도 하이에나는 사람이랑 같이 살아가는게 가능하긴 할 수준일껄
표범부터는 개썅 마이웨이라서 둘중 하나 죽고 보자 수준이니
신기한 광경이네. 사람도 그렇고 하이에나도 사람을 공격도 안하고 도망도 안치고 그러는 거 보면 사람이 엄청 익숙하다는 건데 마을 근처인 듯한데 사람을 공격하는 것보다 사람들이 먹고 남긴 음식 쓰레기가 더 이익된다는 걸 아는 거겟지.
보통 무리동물들은 지능이 높은편이라 인간건들려서 결말좋은적이 없엇다는걸 알고있음ㅋㅋ
여자보다 촬영담당이 더 위험해보이는데
사실 인간을 습격하는 동물은 치야에문제가 있어 밥을못먹거나 사냥에 연속실패해서 영양실조인 상태라던데 동물들도 안데 이거건들면 몇일내로 자기들이 청소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