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쩌는 언변술과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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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원래 마누라가 바람 피는 거 보고 돌아버려서 하루에 처녀 하나 푹찍하던 거라 몸매하고는 전혀 상관 없던 상황이었음
천일동안 애 셋을 낳았을 정도면 얼마나 열심히 한거야!!
매일밤 떡치고 처형시간까지 남는시간 말빨로버텼어야했으니 겁나했겠지
정답이다
어차피 술탄 쯤 되면 가슴이나 얼굴이야 골라먹는 수준일테니
감흥도 없을테고 역시 언변이...
원본 주소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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