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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강박관념 아니고요
지금 쉬면, 쉬고나서는 지금보다 더 여러워질껍니다. 사실상 아무곳도 갈데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그걸 굳이 남에게 물어보지 않고도 본인 스스로 내면에서 무의식중에 알고있기때문에
불안함이 느껴지는거죠.
그래서 요즘 대형면허라도 취득해서 버스운전을 해볼까도 합니다 버스운전자격증은 이미 취득했기에...오늘도 출근해서 버스운전 현직자 모여있는 오픈톡방서 정보공유했네요...
아는분도 그래도 그럭저럭 밥벌이 잘 하던 직장 다니다가
이런저런 이유들 겹치면서
본문에 언급하신것처럼 실업급여 어쩌고 저쩌고
10년간 집-회사 일만 하고 한번도 못쉬고 어쩌고 저쩌고...하더니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 지인이 했던 말 그대로 지금 적어주셔서요)
딱 실업급여만 타먹고는
그 이후로는 도저히 길이 없어서 지금 재취업 포기하고 도배학원 다니더니
네이버 밴드 통해서 일용직 구한다는 글 보고 김해 갔다 서산 갔다 일산 갔다 하루벌어 하루 할고 있더군요.
미끄러지면 그냥 끝인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분위기가 그러네요. 다시느 기회가 없습니다.
그나마 자영업이 마지막 기회처럼 여겨지던 시절이 있었으나 요새는 자영업도 그냥 다 무너지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