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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누군가가 혹시 2부와서 쉽새키가된 아카시아였을까
킹능성이 있어!
구르메 세계의 모든 장소를 다 가본 최초의 인간이 아카시아니까...
토리코 초반은 독특한 발상때문에 재밌게 봤었는데
원작 기준으로 초반이랑 후반이랑 화력 자체가 다름
분명 액션 잘그리는 어시가 중간에 나갔을걸?
토리코 보면서 한 달 5키로 쪘던적 있었지
오존초는 ㄹㅇ 명에피소드긴했음.
생 야채라는 어린이 입맛들 독자마저도 쥰내 맛있어보이게 함
어 들어올땐 트릭컬이었는데
1부는 전설이다..
저거 진짜 좋아서 유튜브에 이것만 모아놓은 영상 같은거 찾아보고 그랬는데
작가의 범죄 사실 빼면 볼만했음..마지막에 파벨 뇌절 좀 왔지만
멋과 맛을 함께 잡을 수도 있었는데
구르메계라고 부르는 주제에
원숭이산과 요마계는 입맛떨어지는 동네인데다
해저는 샤먼킹랜드
맛이라곤 저멀리 떨어진 동네라 테마를 너무 잘못잡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