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낙오된 해병대원
생존을 위해 계속 이동하는데..
안전한 장소를 찾은 해병대원
??
휴대전화 문자로 구조요청과 좌표를 보내는 해병대원
하지만 위치가 파악되고 있고
구조를 위해 다른 해병대원이 접근하지만
날아온 공격에 당하고 마는데..
각종 실제 사례와 기사들
그러니까 전장에서 전자기기와 휴대전화 사용, 통신보안은 각별하게 주의해야하며
임무를 성공시킬 수도 있지만 실패할 수도 있는 수단임,
적들은 이미 역추적은 물론이고 통신내용을 들여다보기 위한 능력을 갖추고 있고
기도비닉을 위한 빛, 소음에 더해서 통신까지도 노출을 최소화해야함ㅇ
이미 미 육군과 해병대는 태평양에서 무선침묵, 혹은 통신을 필요할때만 쓰며 최소화 하는 훈련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음
대충 뭐 그런 교육/홍보용 영상이 올라왔음
말그대로 이미 전자기파의 노출조차 조심해야되는 전장이 되었음
페이스 아이디 도 조심
빛기둥이 나오길래 SF로 드리프트 하는줄
'무선침묵'이라는 표현이구나
밤에 야시경 끼고 매복 해 있을때 저 멀리서 누가 휴대폰 액정 켜면 위치 다 들통남
그 위치게 포격부터 유탄, 기관총 소사까지 모든게 떨어질 수 있음
담배랑 스마트폰 불빛은 ㄹㅇ
각도만 맞으면 야밤에 수백미터 앞에서도 보이더라
훈련때 담배피는 놈 발견했더니 포상 받았을 정도
휴대폰은 진짜 전쟁터에선 전파 표시기 같은 느낌 아냐?
저기에~ 쏘세요!! gps도 달려서 타겟 최적화
기계따위 쓰지못하는 해병지능이 기합이군 아쎄이
모니터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판독해서 벽 너머에서 감청도 가능하다더라
전쟁에서 '일상'처럼 무언가를 하는순간 그냥 나죽여달라고 타겟팅 당하는거니까
담배불도 비슷한 맥락이고
우리나라는 이미 휴대폰없으면 군대가안돌아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날로그로 무장해야겠네
근데 저러면 어케 구조 요청을 해야하냐. 무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