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거 성향에 가까운건데
부모님은 복받은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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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애들이 중2병올때쯤되면 갑자기 초딩이 되는경우가 있긴하더라
사촌동생이 진짜 얘 성인보다 더 생각이 깊네했는데 중2병오면서 초딩이됨ㅋㅋㅋ
그래도 애가 애짓을 하니까 전혀 나쁘지않더라
???:이세계 전생했는데 이곳은 검도 마법도 없는... 평화로운곳이군...
유치원때 양말은 엄마가 다 신겨 줬는데;;
근데 진짜 타고난 성향이 있긴 한가봐
자라면서 이런 저런 살이 붙고 해서 변해보이거나 할 수도 있지만
공중을보면서 상태창 외쳐도 어색하지 않을듯
애기들 성격, 성향을 보면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넷 중 하나는 무조건 닮더라
특히 어렸을 때 필터링 없이 나오는 행동이나 취향에서 더 그러는 거 같음
이런거 보면 인간마다 진짜 타고난 무언가가 있는건가ㅋㅋㅋ
힘들어 할 때 표정에 다 드러나는 타입인가? 애가 눈치가 빠르기도 하지만 그렇게 행동할만한 근거를 부모가 보여준걸수도 있고
천잰가본데?
성향 덕분인가 지능이 높은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