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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등하교하는거보면 교복보단 체육복? 이 많이 보이긴함
학생이 소비대상이다보니 타격 직빵으로 맞는구만
솔직히 ㅈㄴ 드럽게 비싸긴 했음
요즘은 교복 안입음...?
난 교복이 편하긴 했는데
가격은 솔직히 좀...
학교앞에 교복대리점들 다 없어지긴 했더라
입학 졸업식에만 입어도 된다면 뭐하러 교복 맞추냐 그냥 사복입히지
학교에서 강제로 업체 지정해놓고 개인정보 그 교복업체에 싹다줘서 와서 맞췄는지 아닌지 체크했었음
메이커는 30만원이였고 동네에따로 메이커말고 교복 맞춰주는곳 가면 10만원에 맞춤
요즘에는 사복도 많이 입는구나 차라리 그게 낫지
디자인도 대부분 구림
나 고딩때 우리학교 교복 별명은 택시기사였고 근처 서라벌고는 빽바지였음
교복 솔직히 군대 위수지역마냥 배짱장사긴 했어
재질 구리고 불편한데 비싸
한참비쌀때 친척 한놈은 남포동 양장점가서 교복 맞춤하는데... ㅆㅂ ㅋㅋㅋ 교복점에서 하는거보다 조금 비쌌음 ㅋㅋㅋㅋ
근데 퀄리티 차이는 ㅆㅅㅌㅊ ㅋㅋㅋㅋ
1. 학생수 박살
2. 학교에서 공구하거나 교복을 편한 옷으로 바꿔서 평상복, 체육복화 함
이러니 망할 수밖에 없음
교복 일단 내구도가 ㅈ같음
애새끼인데 왜 답답한 옷 입혀놓는지도 모르겠고
나가면 삥뜯기기는 최적화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