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타카라토미 주최 일본 베이블레이드 대회가 열림
우승자가 받은 부상은
순금 83g 으로 만든 베이블레이드 순금 플레이트로
대회가 결정되던 2024년 5월 기준으로
약 100만엔이었음.
그런데 금값이 그 동안 꾸준히 오르면서
현재 순금 83g 의 가치는 110만엔이 넘었는데
문제는 상품을 수령할 때 재판매 금지 서약서가 있어서
현금으로 바꾸지도 못하는데
세금은 세금대로 나오는 바람에
수령자는 그날로 돌아가면 안받을걸 하며 후회중이라고
어른 대회라서 상품이 쎈거아니였을까
애들상품은 뭐주려나
그러고보니깐 모치즈키쩡인지
생각나네 애들꼬실때 저걸로 꼬셨지
주식같은것도 판매시에만 세금붙지 않아?
현금화 안해도 매년 세금이 붙는다고?
근데 우승자가 우승트로피가 쓸모 없다는것도 좀 신기하긴하네
자기 업적작의 증표 같은건데 ㅋㅋ
근데 그게 주기적으로 세금이 나가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아니 세금 안나가면 저 사람도 업적작으로 만족했겠지.
재산세가 매년 부과된다면, 저게 뭔 업적작이여, 저주 받은 유물이지. ㅋㅋㅋ
업적작의 증표여도 거기에 세금이 붙는다면 필요없을듯...
아니 누가 순금으로 만든걸 실제로 쓴다고...
세금은 대신 내주던가 해야할거 아니야!
일본은 금 얼마 있는지 세금 낼 때마다 신고해야됨?
그때마다 세금 내야 하고?
조금 시간 지난 뒤에 적절한 타이밍을 봐서 녹여다가 팔면 될 것 같기도?
일본은 가지고 있는것 만으로도 세금을 내나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