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오사카의 경우 아버지의 제자이자 자신의 사제인 코토미네 키레이가 토키오미의 부탁으로 법적후견인이 되었고
키레이는 토오사카의 재산을 공식적으로 관리하는 위치가 되었다.
그리고 코토미네는 진짜 정말로 유열 그딴거 없이 정말로 순수한 의도로 토오사카네 재산을 관리하기 위해 주식, 부동산을 포함한 각종 투자를 했고
개같이 망했다.
그러자 코토미네는 머리를 굴려서
토오사카 린이 성인이 될때까지 법적으로 재산관리자는 나다
-> 그런데 난 재산관리에 재능이 없다
-> 그렇다고 린이 성인이 될때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 내가 아무리 노력해봤자 린이 성인이 될때까지 이 재산이 남아있을거 같지않다
결과: 어차피 사라질 재산이니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부하자!
이런 플로우로 본편의 가난한 토오사카가 완성된다.
부자짓은 망해도 3대는 간다는 말처럼 정말 끼니를 걱정해야할 수준은 아니지만
마술재료인 보석 숫자를 세야할정도로 수백년 이어진 명가치고는 상당히 빈곤한편
이걸 진짜로 실천한 미`친놈
너희가 행복이라 하는걸 행복으로 느껴본적 없다.
그래서 상승상이라 아니라 하락장으로 도파민 터뜨린거 아님?
린도 [제일 중요한 때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하는] 징크스가 있어서
딱히 코토미네랑 다르지도 않았을 거 같긴 하지 ㅋㅋㅋ
근데 코토미네 저 샛기는 남의 돈 갖고 아주 지 맘대로 하니 ㅅㅂ놈인 거지 ㅠ
버튼 딸깍할 때 길가 손이라도 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