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아들집 비밀번호 물어본 뒤 아무때나 찾아감
손주들 교육도 자기가 이렇게 해라고 지시함
자기 먹을 반찬은 자기집 와서 며느리한테 하라고 함
그런데 어째서 실드를 받는가?
(100만원을 주며) 반찬 좀 만들어라
(100만원을 주며) 나 왔다
(100만원을 주며) 손주 학원 보내라
매달 최소 200만원 보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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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클라이언트라는 멋진 표현을 쓰십시오
그렇지.
잔소리 할 때마다 그랜절 가능
재혼하면서 자기가 데려온 아들 남편이 데려온 아들 이렇게 있는데. 각각 건물 하나씩 준걸로 알음..거기에 투자안목 확실해서 진짜 목좋고 알짜 부동산임.
'여러분의 설래발때문에 혹여 저희 시어머니께서 집에 찾아오지 않으신다면 그 책임은 누가 지시겠습니까'
와....근데 용돈이 100만원이면 뭐 수입이 얼마를 버시는건지....
전원주 본업인 연기도 계속 꾸준히 하고 계실거고
주식 재테크 잘하시는 걸로도 유명하심
주식의 신이라 가능하신거
진짜 천재네..
심지어 10년 전 금액
이러면 절대 충성이지.
아이고 어머니 자주 좀 오셔서 잔소리좀 해주세요
며느리 오늘도 시어머니 안오시나 기다림
요즘 젊은 애들은 부모 집에서 독립도 안하고 뭐하냐(매달 200만원을 주며)
젊을 때 연애도 하고 결혼해서 애도 낳고 해야지(매달 200만원을 주며)
참 어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