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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는 실존 인물이 연기하는 거다보니, 이미지 타격을 더 잘 받는다고
드라마 불륜배우들 길가다 갑자기 쌍욕 듣기도 했다던데
흑흑 왕자님을 원작여주한테 ntr당했어!
이상기체상태방정식을 말합니다
PV=nTR
여기서 P는 압력, V는 부피, n은 몰질량, T는 온도, R은 이상기체 상수인데 여기서 압력이란---
걍 마공같은거라 손도안대는게맞음
정파는 기겁을 하고 사파도 같은취급하지말고 꺼지라는데
단기간에 조회수 빨려고 시전에기엔 너무 위험한 힘임
극히 소수의 몇몇만이 존재하는 탈마의 경지에 오르고자 할 거 아니면 손도안대는게맞다
까놓고 말해 대부분의 NTR은
최종적으로 여주의 마음이 변해서 갈아타기를 하기 때문에
또 다른 형태의 순애라고 볼 수 있긴함
애초에 NTR이 순애장르의 파생이기도 하고
그렇군요
근처에 그런 분들을 많이 보셨나 보네요
미디어에서 NTR이 무슨 흥행 보증 수표야
얼어죽을 ㅋㅋㅋ
보는사람만 보는 아침드라마 말고는 다들 꺼지라할텐데 ㅋㅋ
굳이 따지자면 NTR은 여주 뺏기는 주인공 ㅄ 이라는 클리셰를 가지기 때문에 장편으로 갈수가 없는 장르라고 볼수 있음.
본문에서 말하는 막장드라마 기준으로 말하자면 여주가 새로운 남자와 맺어지는 스토리는 많지만 이 경우 보통 새로운 남자쪽이 남주인공임.
즉 분류하자면 NTR이 아닌 NTL쪽 장르에 가깝다고 볼수 있지.
NTL은 원래는 매우 평범한 장르였기 때문에 이런 단어가 필요하지 않았지만
NTR이 생기면서 구분하기 위해서 생긴 분류라로 생각함.
기본적으로 ㅄ같은 남자에게 굴려지는 여자를 내가 뺏어와서 행복하게 해준다 라는 느낌으로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나름 왕도적 전개도 가능하니까 NTR과 달리 대중적으로 딱히 문제되는 경우도 드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