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8마일에서 에미넴과
마지막으로 붙는 래퍼 '파파독'으로 나왔던 앤서니 매키.
최근 인터뷰에서 에미넴과 랩배틀하면서 진짜로 당황했다고 함.
랩배틀 찍기 전에 에미넴이 와서
너처럼 멋진 사람을 왜 싫어하겠냐, 이야기 좀 나누자고 해서 2시간 동안 학교 이야기, 부모님 이야기 등 사적인 이야기를 나눴다고 함.이야기를 나누고 나서 에미넴이 대본에 캐릭터에 대한 디스랩을 좀 더 추가해도 되겠냐고 묻고 앤서니 매키는 그래도 된다고 함.
그런데..
*앤서니 매키는 차터 스쿨이라고 해서 공립학교이지만 주 정부로부터 학교 운영비를 받아서 사립학교와 비슷한 형태로 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를 졸업함*
아 파파독이 팔콘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랐음? 그래서 저기서 충격먹고 랩 그만둔 다음에 군에 도피 입대해서 팔콘 된거잖아.
에미넴이 나뻤네!
wwe를 할건데 좀 센 기술을 써도 되냐
허락받자마자 툼스톤
원래 대본엔 팔콘도 랩 하기로 되어있었는데
저 애드랩이 갑자기 나와서 삐져서 안한건데 표정이 좋아서 그대로 촬영했다고 함(구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