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기업이 관세를 안진다면 강제로라도 외국제조사가 관세부담을 지게하면되지않을까요? 라는 빡대가리 소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러면 상황은 더 심각해진다.
25%관세를 기준으로, 100달러 가격의 제품이 있다고 치면,
제조사는 100달러의 가격이 아니면 감당이 안된다치자.
그러면 관세를 2중으로 녹여내게된다.
단순히 125달러가 되는게 아닌, 125달러에 25%를 붙힌
156달러의 가격의 제품이 되어버린다.(물론 이건 단순계산이고, 정확힌 135달러정도 되면 25%했을때 100달러쯤되니 135달러가 될거다)
거기에 추가적인 수입사, 무역사 마진은 덤이고.
말그대로 관세비용의 2배로 점핑된다!
이렇게 책정 안하면 수출사는 수출을 포기하는게 이득이다.
안그러면 수출할때마다 손해니까.
그래서 보편적으론 수입사 무역사가 관세지불해서 관세를 마진이익에 녹여내는게 보편적이다.
그럼 그냥 안팔고말지가 시작된다!
그러면 안사오지 의 수입사와 안팔고말지의 수출사가 될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