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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토리코는 진짜 가라라악어 보석고기 무지개열매 오존초 등 하나하나 존재감이 엄청났는데 이후에 급전개 타면서 나오는 음식들이나 조리장면은 좀 허술한게 많더라
포획레벨 높아지면 뭐해 임팩트가 없어~
중간에 레벨은 적당한데 입수난이도 높은 애들이 더 재밌긴 했지
복어같은 거라던가 섬섬구라미던가 그런거
스킵 빼고도 수세미같은 에어보다 오존초가 더 맛있게 보였고 원숭이부랄보다 센츄리 스프가 훨씬 임팩트 좋았음
2부의 빌리언 버드 알까진 좋았는데 그 이후론 뭔가 영 아니긴 했어.
토리코 쌈박질보다 밥해먹는게 더 재밌었는데 나는
여기서부터 이어진 센츄리 스프까지는 차세대를 이을만한 만력인걸 부정할수가 없음
센츄리스프 탐험부터 토미vs토리코전은 지금봐도 미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