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점령지에서의 무자비한 약탈과 노략질
약탈은 과거 병사들이 확실하게 부를 챙길수 있는 수단이었기에 전성기 제국의 병사들이 너도나도 징병에 응할때는 이런 요소가 정말 크게 작용함
닥치는대로 일단 이기고나서 입성하면 돈이고 보물이고 여자고 전부 내 마음대로 욕심껏 챙기고 금의환향하게 해준다고 약속하면 돈없고 빽없는 가난한 사람들이 군대에 들어와서 한탕을 노려려고 들어오는 경우도 많았던 거임.
물론 요즘같은 시대에는 인권이 있어서 권장되는 방식은 아니지만 우러전에서도 가난한 가정 출신 러시아군 병사들이 한몫 단단히 챙기려고 각지에서 약탈하고 병사들의 부모들이 약탈 독려하는 일도 있었던 거 보면 확실한 동기부여 인 것만은 분명.
아니 우리가 그걸 얻을수 있다고
북한이 암만 ㅂㅅ이라도 총 맞으면 사람 배때기 뚫리는버이지
근대에 들어와선 저런 약탈도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개개인에 의한 약탈 소유를 허락하지 않고 일단 약탈품들을 모아 공장하게 경매 등을 통해 분배했다던데
그건 이미 고대부터 했음
부족단위에서 국가 중심 군대로 발전하려면 필수적인 행위중에 하나였음
약탈도 맨날하면 부대의 질이 떨어져서 진짜 중요한 순간마다 했고 보급이 안좋아서 하기도 했음
하긴했다는게 중요 포인트
근데 약탈하면 할수록 부대의 질이 떨어짐
약탈한다->즐거움->또 하고싶음->안 싸우고 약탈만 하고 싶어짐->너가 대신 나가서 싸워 그럼 나는 약탈하면서 재미볼게
=>전투력 약화 라서 진짜 중요할때만 썼음
우리 중대장 목표가, 53사단 사단장이 되어서, 일본에 처들어간 다음, 피규어랑 블루레이를 싹 다 긁어오는것이었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