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조선시대 사형감의 범죄를 곤장으로 퉁친 이유 +24 [13]

댓글(13)

• 대서양과태평양03/16 답글달기

  조선시대에는 어지간히 큰 일 아니면 마을 내부에서 스스로 '해결'했을 것 같은데.

• Sizzryle03/16 답글달기

  멍석말이는 좋은 교육수단...

• 비전문가03/16 답글달기

  이미 사람이 죽었으니 큰 일이지.
  어느날 갑자기 두 명이 실종됐거나 사고사를 당했다 하면 그것도 큰일이고.

• 평범학생03/16 답글달기

  저게 와전되서 인터넷에 조선시대라면 겸상은 때려죽여도 무죄 땅땅 이걸로 밈화됐다던데

• aaa용사03/16 답글달기

  혼밥레 익숙해서 그런지 그런 밈에 열광하더라고
  각상 차릴정도로 부유한 집안이 얼마나 된다고 ...

• wmiwmi03/16 답글달기

  감사: 이 호로잡놈아 서원에서 그런거도 안가르치더냐!!
  아들: 농사짓느라 그런게 죽을죄인줄은 몰랐죠!!

• 하나카와03/16 답글달기

  교육이 널리 퍼진 이후론 몰랐다고 잡아떼긴 힘들어지지

• 데드풀!03/16 답글달기

  근데 곤장도 존나 쌘 벌이잖아

• 운드르03/16 답글달기

  맘먹고 치면 때려죽이는 것도 가능. 장살이라고 불렀지.

• WaitingForLove03/16 답글달기

  사형보단 낫지
  그리고 몇대 때렸는지 봐야지

• Tmd.T03/16 답글달기

  밥먹는데 개도 안건들인다 라는 속담이 저거때문인가?

• aaa용사03/16 답글달기

  아님

• Esper Q.LEE03/16 답글달기

  요즘도 저런 케이스가 있긴 함
  
  위법인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저지른 죄에 대해선 죄를 물을 수 없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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