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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도 먹고살기 힘들면
꿈과 희망이 먼저 사라지는거와 같음
난 저게 이상한게, 자연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사냥감을 잡거나 포식자에게서 달아나는 등 필요한 근육이 더 중요한거 아닌가? 왜 우리 선조들은 생존에 비교적 불필요한 지방을 우선하게 진화했데
근력 부족은 도구로 매꿨으니까
도구로 매꿨다고해도 고대 인류의 주 사냥 방식은 사냥감이 지칠 때 까지 따라가서 잡는거였잖아. 지방으로 가득찬 몸보다 근육으로 가득찬 몸이 그러기 더 쉬운거 아님?
저게 '빙하기' 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조건이었음
대부분의 동물은 '운동' 을 전혀 안하는 동물원에 살아도
근육이 기본적으로 생기는데
그래서 곰같은 동물은 겨울을 넘기려고 겨울잠을 자는것
하지만 '인간' 은 운동안하면 얄짤없이 근육이 줄어듬
연구에 따르면 '2일'만 운동을 안해도 해당부위 근육이 실시간으로 줄어든다고함
하지만 이런거 덕에 인류가 빙하기를 넘길수있었던거
근육이 소모하는 칼로리가 어마어마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