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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단지 같은게 생기면 동네에 활기도 생기고 마을소멸화도 늦출 수 있을건데
노인들이라 그런지 생각이 거기까지 못 미치고 텃새부리는거지
실제로 우리 시골동네 같은 경우는 마을이장이 마을에 펜션 짓는걸 오히려 반기고 지원도 해주고 있음
솔직히 작은 팬션 하나로는 어림도 없고, 외지인들 많이 들락날락 하는 거 싫어하는 건 이해는 함.
막을 권리까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마을 소멸보다 자기소멸이 더 빨라서
저 틀딱들 대체 뭔 마인드일까
그냥 애새끼처럼 걍 텃새부리는걸까
뭘까 대체
뽀찌나 지분달라는거아님?
'소소한 마음'을 표시하지 않아서 그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