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과거와 현재의 소설에서 현거래 게이머들 인식변화 .. jpg +14 [25]

댓글(25)

• 노비양반03/14 답글달기

  아니 겜판소나 다크 게이머라고 했지 그냥 그때도 병/신이었음

• 호식이매운간장03/14 답글달기

  "이 게임 쌀먹 시급 얼마인가요?"

• 앞머리교교주03/14 답글달기

  작업장으로 돌려야 돈벌지?

• 루리웹-341664600403/14 답글달기

  현실에서 다크게이머 운운하는거 한번도 못들어봄
  몇몇 겜판소에서나 사용했지

• 구축긔03/14 답글달기

  예전에는 족같은 유사 범죄자같은 이미지였다면 요세는 능지처참 작곡가 이미지란게 좀다른점

• 불멸의아스카03/14 답글달기

  내가 처음으로 쌀을 인식한게 예-전 PC카트라이더에서 카트 팔아서 밥먹는다는 사람을 만나서임.. 그 사람은 진짜로 카트 팔아서 돈도 받고 김치나 반찬같은것도 받고 그랬지..

• 숨쉬어숨03/14 답글달기

  아 ㅋㅋㅋ 카트라이더로도 돈이벌렸어???

• 불멸의아스카03/14 답글달기

  그때도 이런 인식이 커서 장사가 그렇게 잘되진 않았다고 함.

• 콘솔마니앙03/14 답글달기

  저게 전업화 되어가는게 다른점이지

• 헝겊인형03/14 답글달기

  애초에 겜판이랑 실제 mmorpg 환경이랑 괴리가 심함. 겜판은 그냥 게임 스킨을 씌워서 설정놀음을 쉽게 해주는 소재에 불과한 느낌.
  
  아주 단적으론 주인공이 한다는 기발한 행동들(스테이터스 노가다를 한다거나 전혀 새로운 조합을 찾기위해 계속 실험을 해본다는 것 등등)은 사실 너무 당연한 일인데 작중 주변인들은 전혀 생각도 못한 일이라며 추켜세운다거나, 초딩 공책 게임도 아니고 누가봐도 주인공한테 너무 유리한 밸런스 등등. 잘 조절한 소설도 물론 많겠지만, 적어도 내가 본 겜판에선 그냥 흐린눈으로 넘겨야만 읽을수있는 수준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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