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개인적으로 분위기 하난 최고였던 포스트 아포칼립스 게임 +27 [26]

댓글(26)

• 은하수의히치하이커16:57 답글달기

  근데 게임도 결국 죽을 줄은 몰랐지

• 야자와 니코니코16:57 답글달기

  다른 건 몰라도 아트 하나는 예술이었음

• baddude16:57 답글달기

  분위기는 최고였는데 파밍지옥이 되서 급격히 지겨워지더라...

• 징기벌레16:58 답글달기

  눈이 쌓이고 적막한 브로드웨이에 패딩 걸치고 걷다 보면
  세상이 망한게 실감나고 어떻게든 살아남아 미국을 재건하겠다는 사명감이 솟아오름
  
  오히려 2편 가선 여름이니 그 정도 느낌은 안나더라

• 룬나이츠16:58 답글달기

  메인스토리까진 정말재밌었지... 문제는 이후론 블릿 스펀지... 나의 피격감은 쩌는데 타격감이 ㅆㅊ남

• 고.양.이16:58 답글달기

  1편 분위기로 2편도 갔었어야 했는데.. 너무 쨍한 분위기라.. 그나마 비 올땐 분위기 괜찮긴 하던데.

• 동네훈타16:59 답글달기

  1편은 눈내린 뉴욕이라는 배경 자체가 치트키였음.
  생존모드 처음 열리고 눈보라속 돌아다닐 때가 극한을 찍었지 ㄹㅇ
  근데 후속작에서 여름되면서 그 뽕이 많이 죽었어....

• TheSalaryHunter16:59 답글달기

  사실적인 배경이랑 게임디자인이 좀 부조화같음

• 폐인킬러16:59 답글달기

  디비전 1,2 스토리만 밀어도 게임 값은 한다고 생각될 정도로 재밌게 했음. 그...스토리 엔딩 후 엔드콘텐츠가 ㅈ박아서 그렇지...

• G.en16:59 답글달기

  1분위기 보고 2 사서 하긴 했는데....
  재미는 나쁘지 않은데 1의 분위기를 좀 못 따라가는 것 같더라.

• 아르쿨라16:59 답글달기

  블루아카이브로 만들었으면 불렛스펀지를 해도 아 이녀석 신비가 어마무시하구나 하고 넘어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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